박나래X화사 "드레스코드 여은파 나들이, 왜 연변거지 느낌일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7-19 16:3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나래 화사가 MBC '나혼자 산다'의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의 나들이를 공개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

화사는 19일 '나혼자산다' 공식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재개재 하면서 "드레스코드는 분명히 여은파의 나들이 콘셉트였는데 왜 사진은 연변거지 느낌이 나는 걸까"라며 "한강에서 밀항 준비중, 뾰족한거 없나 봐라"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와 화사가 모델 한혜진과 결성한 여은파의 모습 일부가 담겨 있다. 박나래 화사는 각각 멋진 스카프에 트렌치코트, 썬글라스까지 끼고 거리에 나섰지만, 멋진 느낌 보다는 오버된 콘셉트로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여은파'는 박나래 화사 한혜진 세 멤버로 결성돼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채널 '나혼자STUDIO'에서 '매운맛' 버전을, '나 혼자 산다'의 본방송이 끝난 직후 밤 12시 50분엔 '순한 맛' 버전을 공개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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