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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수찬이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신곡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 곡이자 국내 최고 작곡가 방시혁이 쓴 '엉덩이'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김수찬의 흥을 유발하는 트로트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트롯 곡이 탄생했다.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신곡 '엉덩이'는 리메이크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부터 Mnet '엠카운트다운', 오늘 MBC '쇼! 음악중심' 출연까지 좀처럼 트로트가수로서는 볼 수 없었던 김수찬의 행보가 올 여름, 가요계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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