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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황정민, 이정재가 김신영과 탐나는 티키타카를 완성했다.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로 대기실을 가득 채운 황정민과 이정재는 김신영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들어오자 "김다비 이모 너무 귀엽다", "노래 진짜 좋다"라고 극찬해 송은이를 뿌듯하게 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황정민은 둘째이모 김다비를 '작은이모'라고, '주라주라'를 '간다간다'라고 잘못 말해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고.
뒤이어 도착한 김신영은 황정민과 이정재에게 "이모님이 이것 좀 전해달라고 한다"라며 다비이모 굿즈를 건넸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다비이모 굿즈인 손수건을 목과 손목에 묶는 탁월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굿즈도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두 사람의 센스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황정민과 이정재가 예능신 김신영과 빚어낸 초특급 웃음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3회는 7월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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