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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유두래곤과 소속사 선배 유산슬의 스승 박토벤의 운명적 만남이 공개된다. 과연 유두래곤이 린다G와 비룡도 적극 추천했던 중독성 최강 '두리쥬와'의 가수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박토벤은 '두리쥬와'의 가수를 찾는다는 공고를 내기도 했는데, 마치 과거 선배 유산슬이 그랬던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을 느낀 유두래곤과 박토벤의 운명적 만남이 성사됐다.
박토벤이 25년 전 작곡한 '두리쥬와'는 레트로 사운드 장인 송성경 편곡가의 손길이 더해져 '당가당 당가당' 141BPM 마력 비트를 뽐내는 뉴트로 댄스곡 '두리쥬와'로 재탄생됐다. 윤종신, 유희열, 태연, 나얼 등 수많은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송성경 편곡가는 유두래곤의 본캐 유재석과도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사이다.
유두래곤은 소속사 선배 유산슬에 이어 박토벤의 제자가 될 수 있을 지, 과연 유드래곤의 '두리쥬와'가 탄생할 지는 오늘(1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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