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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기방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작년에 힘든 시기를 한 번 겪었던 우리 부부인지라 엄청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이렇게 소식전해요~이미 기사로 접하신 분들도 계시고 직접 듣고 축하해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여러분들께도 직접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라며 "마음고생 제일 많았을테지만 티 하나 안내고 항상 옆에서 활짝 웃어준 우리 희바리 너무 고맙고 사랑해~ 계속 웃게 해줄게"라고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의 주인공 그린이!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축복해~아빠가 좋은 아빠는 어떻게 되는지 잘몰라서 약속은 못하지만 좋은 친구는 완전 해줄 수 있어! 엄마랑 아빠랑 셋이 재미나게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라며 태어날 아이에게 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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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기방 인스타그램 전문]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제가 아빠가 된대요~! 진짜 살다보니 참..이런 일이 생기네요! 말로는 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행복감이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하루하루가 감동이에요
작년에 힘든 시기를 한 번 겪었던 우리 부부인지라 엄청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이렇게 소식전해요~이미 기사로 접하신 분들도 계시고 직접 듣고 축하해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여러분들께도 직접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마음고생 제일 많았을테지만 티 하나 안내고 항상 옆에서 활짝 웃어준 우리 희바리 너무 고맙고 사랑해~ 계속 웃게 해줄게
오늘의 주인공 그린이!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축복해~아빠가 좋은 아빠는 어떻게 되는지 잘몰라서 약속은 못하지만 좋은 친구는 완전 해줄 수 있어! 엄마랑 아빠랑 셋이 재미나게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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