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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재석과 이효리, 비가 뮤직비디오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효리는 "뮤직비디오에는 돈 좀 써야한다. 나 린다G다. 내가 협잔 좀 끌어오겠다. 다들 명품 좀 입자"며 비에게는 "너도 과자 좀 먹어라"라고 농담했다.
멤버들은 예산에 민감했다. 유재석은 감독의 예상 견적에 "그냥 이 프로그램을 사셔라"라고 깜짝 놀랐다. 싹쓰리는 뮤직비디오 콘티에 크게 만족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비에게 "너는 그냥 윗 옷을 안 입는다고 생각해라. 네가 명품이니까 그냥 해라"라고 달랬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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