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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싹쓰리 멤버 비룡(비)이 멤버 유두래곤(유재석)과 린다G(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90년대 그때 그 시절 감성을 가득 담은 한 장의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세 사람은 말로 하지 않아도 이어지는 유대감과 훈훈한 우애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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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를 통해 공개된 음악과 안무, 그리고 싹쓰리의 피, 땀, 눈물로 완성된 MV 티저 영상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만으로도 2020년 여름 '띵곡' 등극을 예상케 한다.
'다시 여기 바닷가'는 이상순 작곡, 노는 어린이 편곡으로 완성됐다. 90년대의 감수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곡으로서 시원한 사운드의 브라스와 그루비한 드럼&베이스가 가미되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린다G의 본캐 이효리가 작사를 맡아 돌아갈 수 없지만 아름다웠던 1990년대~2000년대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고, '서로가 있어 별이 되었다'는 가사처럼 다시 모인 싹쓰리 멤버들이 2020년 뜨거운 여름을 다시 한번 쓸어버릴 것을 예고한다.
또 한 번 전 국민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줄
데뷔를 단 1주일 앞둔 싹쓰리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과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오늘(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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