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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살림남2' 김가온의 긴장을 단번에 풀어준 강성연의 특급 이벤트는 무엇일까.
그도 그럴 것이 지난 7개월 만의 공연인 데다 한 대의 피아노에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 착석, 총 네 명의 피아니스트가 호흡을 맞춰야 하는 독특한 합주 무대를 펼쳐야 했기 때문.
한편,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을 응원하기 위해 두 아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방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켜줄 김가온의 감미로운 피아노 공연과 '내조의 여왕' 강성연의 특급 이벤트는 18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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