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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 김우석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으로 매 작품 주목을 받은 김우석은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앙상블로 시작했지만 이후 탄탄한 가창력 역시 인정받아 '쓰릴 미' 그리고 7월 7일 개막한 '개와 고양이의 시간'에도 캐스팅, 무대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를 다지고 있다.
그런 그가 스토리제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김우석과 한 식구가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인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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