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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과 슬기가 첫 1위에 감격했다.
두 사람은 '몬스터'의 1위 소식에 누구보다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Monster'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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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속곡 '놀이 (Naughty)'는 통통 튀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 중독적인 훅이 어우러진 곡으로, 아슬아슬한 관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숨바꼭질 놀이에 빗대어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와 장난기 가득한 보컬이 인상적이며, 아이린&슬기의 또 다른 변신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아이린&슬기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담은 스페셜 비디오 3편을 제작, 후속곡 '놀이 (Naughty)' 비디오를 시작으로 아이린, 슬기의 솔로 퍼포먼스 비디오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며, 오늘(16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레드벨벳 채널에서 티저 영상을 오픈해 기대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린&슬기는 지난 6일 첫 미니앨범 'Monster'로 유닛 데뷔,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막강 파워를 입증한 만큼 후속곡 활동을 통해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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