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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서 헤어스타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박서준이 훈훈한 근황으로 화제가 됐다.
까만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로 편안한 일상복을 입은 박서준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패션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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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산다이메제이소울 브라더스의 멤버가 유튜브 콘텐트에 등장, 박새로이의 헤어스타일과 스트릿패션을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한 방송인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새로이 헤어스타일을 유쾌하게 패러디한 모습은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박서준은 차기작으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축구선수 윤홍대 역을 맡아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로서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특히 '드림'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몸까지 키우며 축구선수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준비 중인 박서준이 '드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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