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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JTBC 최초의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찰리의 콘텐츠거래소'에 출연한 '2020 신상 짤녀'에 대한 팬심을 표출했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레드벨벳 조이가 '거래소'에 출연한 '2020 신상 짤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귀를 쫑긋하게 한다. 이날 다시 한 번 거래소를 찾은 신상 짤녀 이현정. 이에 김준호는 "얼마 전에 레드벨벳 조이를 만났는데, '신상 짤녀'를 아냐고 묻더라"라고 전해 SNS를 뜨겁게 달군 신상 짤녀의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현정은 "그만큼 제가 핫하다는 거에요~"라며 당당한 포즈로 근자감을 폭발시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2020 신상 짤녀' 이현정은 앞서 킵(keep) 비용으로 받았던 2만원으로 베개 커버를 바꿨다며, 새로운 반복 개그를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욱이 예능용 필살기를 구입하기 위해 거래소를 찾은 오만석 또한 그의 반복 개그를 따라하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짤들이 쏟아져 나올지, 거래가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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