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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김나영이 매니저와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함께 일한 지 5개월째라는 두 사람. 김나영은 직접 쪄온 옥수수를 매니저에게 건네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대화는 몇 마디를 넘기지 못하고 다시 침묵의 블랙홀로 빠졌다고 한다. 이어질 듯 이어지지 않는 두 사람의 어색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는 빵 터지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라고.
김나영의 매니저는 "서로 낯가림이 심하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제보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반면 김나영은 "매니저가 불편해하는 것 같다. 운전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라고 상반된 고백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과연 김나영과 매니저는 5개월의 침묵을 깨고 친해질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3회는 7월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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