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수상에 더 기뻐하는 '찐' 사랑꾼 "너무 멋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7-17 09:4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수상을 축하했다.

류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우주연상 수상을 너무 너무 너무 축하해. #너무 멋져 #고백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박하선 #bifan #bestactress winner #parkhase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스틸컷 속 한 장면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박하선은 쓸쓸하면서도 사연 많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독립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으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아내 박하선의 수상을 자랑스러워하면서 기뻐하는 류수영 모습에서 '찐'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어엘 양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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