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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줄리엔 강이 '프리즈너' 촬영 소감을 전했다.
'프리즈너'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줄리엔 강은 "액션 영화라서 쉽지 않았다. 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도 그냥 액션이 아니라 격투기를 중심으로 하는 액션이라서는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이렇게 스크린에서 보게 되니까 너무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약혼녀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다. 동선의 액션으로 주목 받았던 영화 '괴물', '올드보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 무술 감독 양길영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7월 23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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