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강호동이 다른 소속사가 탐낼 정도(?)로 폭풍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2회에서는 신동의 액기스가 가득 담긴 전설의 춤 교본 '동이보감'의 기본기를 전수받은 호동이 '으르렁' 정복에 나섰다. 16년 차 아이돌 신동은 '으르렁'의 포인트 안무만을 속성으로 교육했다. 게다가 "이것까지 알려준 적은 없었다"며 특급 레시피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연습생 호동은 계속되는 반복에도 포기하지 않고 땀방울을 쏟았다. 격정적인 안무로 힘들어하면서도 "춤으로 인해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며 웃음을 잃지 않아 제작진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의 열정과 신동의 특급 코칭으로 완성된 동동신기의 첫 안무영상, '으르렁'은 18일(토) 밤 10시 40분에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