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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황정민, 이정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떴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민과 이정재는 김신영과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카메라에 잡힌 두 사람의 모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답게 압도적 아우라를 과시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빠져들게 하는 미소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신영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은 거침없는 매력과 센스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생방송 내내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 특히 황정민의 '갑분싸', 이정재의 '엄근진'을 뛰어넘는 핵폭탄급 유행어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하게 한다.
두 사람의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은 또 어떤 모습일지. 역대급 웃음을 안긴 역대급 게스트 황정민, 이정재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3회는 7월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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