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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좀비 액션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 영화사레드피터 제작)가 개봉 첫날 35만명을 동원,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이어 '반도'는 국내뿐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동시기 개봉해 침체된 아시아 극장가를 일으켜 세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더불어 국내 각종 포털 사이트와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20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이 출연했고 '부산행' '염력'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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