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8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군살 없는 몸매 "간만에 제주집"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15 21: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제주집 오니 절로 코찡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찍은 오정연의 셀카가 담겼다. 오정연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과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모은다. 이어 오정연은 "오구오구 이쁜 것"이라는 글과 함께 진돗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3개월 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오정연은 민소매 원피스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오정연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 일일 코치로 활약했다. 오정연은 "한때 살찐 걸로 너무 화제가 돼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저탄고지'(낮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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