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송강호의 커피차에 특급 센스 "형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15 16:0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송강호의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땡큐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병헌이 송강호로부터 커피차를 선물받은 모습이 담겼다. 송강호의 선물에 영화 '기생충'의 대사로 고마움을 전한 이병헌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이병헌이 촬영 중인 영화 '비상선언'은 국내 최초의 항공 재난 영화다. 사상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송강호와 임시완을 비롯해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김소진, 박해준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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