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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F9 다원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SNS에 글이 올라온 직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 학폭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다원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도 나섰다. 다른 동창들은 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다원은 매우 착한 아이였다는 지지글을 쏟아냈다. 결국 동창들과 소속사의 빠른 대응으로 다원의 학폭의혹은 잠잠해지는 분위기다.
이에 다원은 13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콘텐츠 해석을 잘못한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여러분이 많이 속상해하시는 것 같다. 내가 경솔했다.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셨을 수 있다. 다음부터는 취지에 맞게 콘텐츠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더 열심히 할테니 응원해달라"고 사과했다.
SF9은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해'로 컴백,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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