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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십시일반' 시선 강탈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십시일반'의 캐릭터 포스터가 일반적인 포스터와 달리 각 인물의 초상화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독특한 장르, 신선한 이야기만큼이나 새로운 형식의 포스터가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이는 유명 화가의 저택이 배경인 '십시일반'의 정체성을 담아낸다.
각 캐릭터의 특성을 완벽하게 포착한 높은 싱크로율도 놀랍다. 마치 살아있는 인물을 그대로 캔버스에 박제한 듯 모두의 특징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김혜준(유빛나 역), 오나라(김지혜 역), 김정영(지설영 역), 남문철(유인호 역), 이윤희(문정욱 역), 남미정(박여사 역), 한수현(독고철 역), 최규진(유해준 역), 김시은(독고선 역) 등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인물이 한눈에 구별된다.
독특한 캐릭터 포스터만큼이나 새롭고 신선한 블랙 코미디 추리극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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