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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영애의 양평 대저택에 대한 소문의 진실이 밝혀졌다.
한 연예부 기자는 "양평으로 이사 간 이유가 육아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영애가 양평군에 이사 갔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양평군 부동산이 들썩하면서 집값까지 올랐다는 얘기도 들렸다"고 전했다. 이영애의 엄청난 영향력에 다른 출연자들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영애가 거주하고 있는 대 저택이 공개됐다. 이를 본 함소원은 "저 대저택에 대한 소문들이 많았다. '100억이 넘는다', '셔틀버스가 운행될 정도로 대저택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많다' 등 소문이 돌았다"며 소문의 진실을 궁금해했다.
직원 20명에 대한 진실에 대해서 기자는 "대저택의 규모는 약 363㎡(110평)이다. 그리고 이영애 가족과 친정 부모님 3대가 함께 산다고 한다. 또 경비원 1분과 도우미 1분이 상주한다더라. 셔틀버스 소문도 말이 안되는 게 집 구조를 보면 버스가 들어갈 수 없다. 이영애 남편에 따르면 집 공사 때 인부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고 주민들이 착각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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