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의 2020년 초대형 프로젝트인 '트로트의 민족'을 위해,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의 멤버들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처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MC들이 총출동한 특급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트로트의 민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트로트의 민족'은 전국 팔도에서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르는 '진짜 트로트 가왕'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지원자 모집을 받고 있다. MBC의 각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20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한 후에는 전국 팔도에서 지역별 예선을 진행한다.
'트로트의 민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