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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수찬이 신곡 '엉덩이'의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공개하며 섬머송 신드롬에 도전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뉴트로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포즈를 취하며 댄스 챌린지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해시태크로 '1일 1뽕'이란 단어를 남기며 첫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의 타이틀곡 '엉덩이'를 올여름 전국을 흔들어 놓을 대표 섬머송으로 만들기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김수찬은 지난 5일, 공식 SNS와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이진혁과 함께 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하며 챌린지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이후 개그맨 김준호, 나르샤, 빅스 라비, 에이핑크 윤보미와 오하영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로서는 보기 드문 댄스 챌린지를 시도하는 김수찬은 신곡 '엉덩이'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매주 1명씩 당첨자를 직접 선정해 선물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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