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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의 딸 유담 양의 돌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돌 잔치는 따로 안 했냐는 질문에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족끼리 식사만 했다"고 답했다.
이하정은 "아이가 나중에 '왜 나는 돌사진 없어?'라고 얘기한다더라. 그래서 돌상 앞에서 사진은 찍어주고 싶어서 가족끼리 했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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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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