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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윌벤져스' 윌리엄과 벤틀리가 쌍둥이 형제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똑같이 생겼다", "사랑스러운 형제", "힐링 그 자체다", "둘이 진촤 닮았어", "이렇게 보니까 둘이 닮았네", "쌍둥이처럼 닮은 의좋은 형제"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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