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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최고의 음악예능 히트작 '히든싱어'(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가 7월 31일 6번째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그 동안 '히든싱어'를 통해 조명을 받은 원조가수&모창 능력자들이 다시 음악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시즌 2 조성모 편과 신승훈 편에서 각각 원조가수들을 꺾고 우승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임성현, 장진호는 그룹 '더 히든'을 결성했다.
여성 원조가수들의 모창 능력자들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뮤지션들이 탄생했다. '미스트롯' 출연자인 숙행은 시즌1 백지영 편과 시즌 4 소찬휘 편에 두 번이나 모창 능력자로 등장했다. 또 시즌 3 이선희 편에 '애기엄마 이선희'로 출연한 정미애는 '미스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시즌 5 에일리 편 모창 능력자들 중에서는 '슈퍼스타K' TOP4 출신인 박혜원이 Hynn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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