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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도 이번주 중 오픈되며,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경우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만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희귀 등급의 사령관 장비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조이시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인트로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지난 7개월 간 필리핀, 싱가포르를 포함한 해외 11개국에서 진행된 소프트 런칭을 통해 게임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는 등 정식 출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다"며 "올 여름부터 글로벌 전역에 순차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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