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레이노병 투병 근황 "4일째 체하고 골골골…하루를 살더라도 건강하고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7-13 15: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노병 투병 중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몸이 안 좋아서 4일 째 체하고 열나고 어지럽고. 어제는 음식도 거의 못 먹고 침대에서 내내 골골골"이라며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를 살더라도 건강하게 행복하고 싶어요"라며 바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조민아는 과거 건강했던 모습을 공개하며 "찍어놓은 사진들 보며 기운 차려보기.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군것질과 이별한지 4일 째. 건강주세요. 아프기 싫어"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19년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레이노병은 차가운 것에 자극을 받을 때 손가락, 발가락 등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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