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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둘째 소울이 얼굴이 최초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언니가 된 라니는 눈을 뜨자마자 소울이를 품에 안고 돌보기 시작했다. 라니는 소울이의 흔들의자를 밀어주고 모빌로 놀아주는 등 동생을 완벽 케어하며 엄마 이윤지를 쉬게 했다. 심지어 분유를 섞고 온도까지 체크하는 섬세한 언니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라니 덕분에 둘째 키울 만하겠다", "언니 몫을 톡톡히 한다"며 칭찬이 쏟아졌다. 그러나 아빠와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 라니는 "엄마한테 비밀이야"라며 동생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한울은 두 아이에게만 집중하는 이윤지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혼 6년간 둘만의 시간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급기야 정한울은 "(윤지가) 좋은 아내지만 좋은 연인은 아니다"라며 참았던 감정을 터트려 이윤지를 놀라게 했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정한울의 충격 발언은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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