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X첫째 딸, '친자매라 해도 믿을 비주얼'…엄마 붕어빵 미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7-13 09:4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가연이 첫째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집 뒤 공원 나들이. 대사 중얼중얼하면서 따라갔는데.. 흐리다 싶어 우산을 챙겨 갔는데 역시나 비가 오기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두 딸들 우산 쓰고 오라고 하고 엄마는 하랭몬 자전거 밀고 오다가 속도를 내기 위해 탔음. 잠시 로비에서 휴식 비 덜 맞으려고 전속력으로 달렸더니. 심장이 무리무리 벌컹벌컹 하랭몬이 요즘 사진을 잘 찍어줌. 심지어 엄마 언니 방심샷"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내 딸이 직접 찍어준 김가연과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김가연은 엄마가 아닌 언니라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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