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 강성연, 두 아들 육아 고충 토로 "모두 만족시키기는 어려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7-13 08:2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성연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은 꽃을 보자 하고~또 한 명은 빨리 걷자 하고~모두를 만족시킨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두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길가를 거닐고 있다. 꽃을 감상하려는 아들과 빨리 걸으려는 아들 사이에서 난감해 하는 강성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성연과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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