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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늘 발매된 새 앨범의 타이틀곡 'Appl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순백의 옷을 입은 소녀들이 신전에서 화려한 만찬을 즐기고, 투명한 유리구슬이 붉게 변하는 것과 함께 왕좌에 앉는 파격적 스토리는 유혹에 흔들리기만 하는 모습이 아닌,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 준다. 신비의 독무와 함께 등장하는 불타는 사과나무가 극적인 효과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구짜(Guzza) 감독이 'A Tale of the Glass Bead : Butterfly Effect(어 테일 오브 더 글라스 비드 : 버터플라이 이펙트)'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아 여자친구의 파격적인 변화를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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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GFRIEND Showcase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을 열고 타이틀곡 'Appl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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