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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이콘택트'의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사상 최초의 눈맞춤방 소개팅 '아이콘택트-만남시그널'을 지켜보며 각자의 경험담을 방출한다.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은 "소개팅에선 첫 마디가 가장 중요하거든. 인연이 닿으려면 말이지"라며 "그런데 상렬이 첫 마디가 '어느 봉사단체에서 나오셨어요?'였다"고 폭로해 현장을 뒤집어놨다. 이상민은 "그러니까 자길 만나러 오는 것 자체가 '봉사'라고?"라며 폭소했고, 하하는 "웃게 해야만 된다는 강박이 있나 봐..."라며 웃으면서도 안타까워했다. 이에 이상민은 "상렬이 형한테는 이번 '아이콘택트'가 너무 딱이야. 말을 못하니까, 이상한 소리 안 할 것 아니야"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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