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지코(ZICO)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만능 활약을 펼쳤다.
또 챌린지 장인답게 형님들에게 요즘 스타일의 춤을 알려주는가 하면, 선미와 함께 '아무노래', 'Summer Hate' 챌린지를 선보이며 무더운 여름날 유쾌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물했다.
특히 지코는 '아무노래'에 대해 "스트레스도 많고 노래에 생각을 많이 투영하다 보니까 피로감이 쌓여있었다. 그때 아무 생각 없이 만든 노래다. 한 번의 수정 없이 만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지코는 뛰어난 랩과 춤 실력은 물론, 형님들의 농담도 능수능란하게 받아치며 만능 활약을 펼쳤다.
한편, 지코는 최근 신곡 'Summer Hate'를 발표, 청량한 지코 표 여름 이야기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발매 11일째인 12일 오전 9시 기준에도 멜론 2위를 비롯해 플로 2위, 바이브 2위 등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