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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을 설레게 만든 여배우는 대체 누구일까.
그녀가 운동을 시작하자 매끈한 등 근육과 탄탄한 이두박근 등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드러났고 양치승은 "타고난 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여배우는 "어떤 남자도 날 이렇게 자세히 안봤다"는 수줍은 고백과 함께 "나한테 반했네"라는 화끈한 입담까지 선보이며 양치승과 근조직을 들었다 놨다 했다.
한편, 양치승은 다음 대회에 출전하자고 여배우를 설득했지만 그녀는 자신이 운동을 시작한 목적은 따로 있다며 이를 거절했다.
이에 양치승은 황당해했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양치승은 그녀를 설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배우의 정체와 양치승의 빅픽처는 오는 12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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