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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빠와 하오가 시원한 집콕 생활을 제안한다.
이어 개리 아빠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하는 하오를 위해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했다. 천 번을 주물러야 한다는 이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개리 아빠와 하오는 한여름에 장갑까지 착용했다는 전언. 강부자가 열심히 만든 아이스크림의 비주얼과 맛이 어떠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강부자는 전기세를 걱정에 에어컨을 못 틀게 하는 하오 맞춤형 선풍기도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고장난 선풍기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하오의 손에서 선풍기가 어떻게 재탄생될까. 에어컨 보다 더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만들어내는 개리 아빠의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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