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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아무노래'로 가온차트 상반기 결산 3관왕에 올랐다.
지난 1월 발매된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짙은 후렴이 특징으로,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 52회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여름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의 타이틀곡 'Summer Hate'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장악, 2020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지코의 해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지코는 Mnet '아이랜드(I-LAND)' 멘토로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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