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클릭비 하현곤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하며 특급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하리수의 등장에 김수미는 "우리 본지 한달도 안됐다. 나 아는 사람만 나와서 너무 반갑다"며 두팔 벌려 환영했다고 한다. 또한 이수근과 붐은 "축하합니다!"라며 그의 핑크빛 열애 소식에 박수를 보냈다고.
최근 하리수는 김수미가 MC로 활약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사람과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MC 붐 또한 하리수와 과거 남다른 인연이 있음을 깜짝 공개했다고. 붐은 "하리수 씨 노래에 제가 랩 피처링을 했었다. '쉐끼루 붐'이 들어가 있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이날 '하 남매'로 분해 환상의 듀엣 무대를 꾸몄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노래부터 댄스까지 찰떡 케미를 폭발시킨 두 사람의 호흡에 MC들은 점차 흥을 폭발시키며 텐션을 한껏 끌어 올렸다고.
과연 열정을 폭발시킨 하리수와 하현곤의 특급 듀엣 무대는 어땠을지 그리고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어떻게 시작됐을지, '하 남매'와의 특별한 만남은 13일 월요일 밤 11시 MBN '전국민 드루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