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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의 마음은 갈대"…유지태♥김효진 첫째 아들, 동생 번쩍 들어 올린 '형아美'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16:3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우애 좋은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의 마음은 갈대. 안아줬다가 밀쳤다가. 엄마는 쉴 틈이 없구나. 내 아가 천사들. 엄마가 더 강해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의 첫째 아들은 동생을 두손으로 꼭 끌어안고 번쩍 들어올리며 '형아미'를 발산했다. 형의 품에 대롱대롱 매달린 동생은 앙증맞은 뒤태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우애 넘치는 형제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든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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