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동이 강호동의 '춤'에 대한 엄청난 열정에 감탄한다.
춤에 대한 열망 하나로 결성된 동동신기는 SM 연습실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다. 강호동은 명언 제조기답게 "춤이란 나에게 짝사랑과 같은 존재다" "춤이란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다"라며 간절함을 내비쳤다.
신동은 "강호동이 이렇게 긴장하는 모습은 난생 처음 본다"며 생갭다 진지한 호동의 모습과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신동은 SM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교본 '동이 보감'의 비법을 여과 없이 강호동에게 전수했다는 후문.
호동의 땀과 열정으로 후끈 달아올랐던 동동신기의 색다른 모습은 '아는 형님' 본 방송이 끝난 11일(토) 밤 10시 40분에 JTBC와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