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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 스페이스A 메인 보컬 출신 가수 김현정 가족이 찾아온다.
그녀는 2008년 3세 연하의 목사 남편 김부환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 창진이는 운동이면 운동, 미술이면 미술, 대회만 나가면 상을 휩쓰는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이라고. 아빠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에 동생에게는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직 잠자리 독립을 하지 못한 상태로 이에 대한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현정의 남편 김부환 씨는 과거 수능 성적이 상위 1.8%인 것은 물론, 고등학교 때 측정한 IQ가 146로 이는 상위 2%에 해당하는 뇌섹남의 면모가 공개된다. 그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 직접 만든 가구들은 물론, 손수 아침까지 준비하는 등 남편과 아빠로서 완벽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현정 가족의 고민과 솔루션은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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