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촬영 중인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흰 블라우스를 입은 채 야외에 앉아있는 김하늘은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옆모습을 뽐냈다. 김하늘의 불변의 청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하늘이 촬영 중인 JTBC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윤상현 이도현 등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