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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배우 임화영을 위해 범죄 스릴러 영화 '팡파레'(이돈구 감독, DK FILM) 응원에 나섰다.
먼저 "이미 재미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라는 강기영에 이어 신현빈 역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라고 말해 '팡파레'의 입소문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원진아는 "임화영의 파격적인 모습과 재미난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으며, 조우진은 "관객 여러분에게 신선한 장르적 쾌감을 안겨줄 수 있는 영화"라고 설명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조혁준, 우도임, 방민아는 입을 모아 "'팡파레'는 올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며 강력 추천했다.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들이 오직 살기 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끔찍하고 잔인한 하룻밤을 그린 본격 생지옥 스릴러 '팡파레'에 대해 임화영은 "다섯 명의 캐릭터가 모두 매력 있고 개성이 넘치기 때문에 '팡파레'를 통해 유쾌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팡파레'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임화영은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화영의 비밀스러우면서도 서늘한 모습이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킨 것은 물론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
뿐만 아니라,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금발머리와 붉은 립스틱을 바른 화려한 스타일링과 강렬한 총기 액션까지 소화한 임화영의 모습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중무장한 임화영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한편, 임화영이 주연으로 활약한 '팡파레'는 절찬 상영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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