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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첫 서울 살이를 위해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온종일 TV를 틀고 생활하며 'TV 마니아'로 거듭난 박세리는 산더미같이 쌓인 일을 제쳐놓고 가장 먼저 TV 설치에 돌입한다. 상담원에게 자신의 집 주소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못해 진땀을 빼던 박세리는 통화를 하던 중 넋을 잃게 된다고 해 그녀에게 어떤 시련이 다가왔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자취러의 현실적인 면모를 그려낼 박세리의 일상은 10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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