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SNS 해킹 피해 호소 "슬퍼서 저절로 살이 빠지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08 09:0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SNS 해킹 사실을 전했다.

8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계정이 해킹 당했습니다"라고 알렸다. 현재 모든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어 그는 "2년 추억을 가지고 장난치는.. 터키에 사는 해커가 뺏어갔습니다"라며 "문의는 했지만 답변도 없고 너무 슬퍼서 저절로 살이 빠지네.."라며 속상한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tvN 'SNL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며, 최근 몸무게 43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