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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더 짠내투어' 박명수가 조이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제주투어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의 갓성비 플렉스 투어는 다리찢기 게임이었다. 조이는 일자로 다리를 찢으며 1m88을 기록했고, 결국 1등인 조이가 원하는 여행지로 향하게 됐다. 조이는 꽃놀이를 선택한 뒤 자신의 사진 작가로 박명수를 택하며 짧은 시간 안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사진에 대한 박명수의 열정은 대단했다. 조이를 카메라 안에 담아내며 동영상 서비스까지 남겨줘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역시 박명수의 사진에 대만족한 조이는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마다 감성이 있는데, 박명수 선배님은 확실히 감성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미 박명수와 조이는 스페인에서 '사진사 박씨'와 조이로 호흡을 맞췄던 바. 당시 박명수가 찍어줬던 사진들이 조이의 인생샷으로 손꼽혀 시청자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바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박명수에게 맡긴 조이는 제주도 여행에서도 만족할 만한 사진을 가져갔고,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시청자들도 놀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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