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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트시그널3' 마지막까지 헷갈리는 러브라인에 예측단 전원이 혼란을 겪는다.
한편 최종 선택을 앞둔 박지현과 천인우는 마지막 만남을 갖기로 한다. 두 사람이 약속을 잡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자, 이를 본 피오는 "왜 하필 저 때냐"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이후 둘의 대화를 지켜본 윤시윤은 "이번이 마지막 회가 맞냐"라며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새로운 기류에 혀를 내두른다.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렸던 첫 만남이 생각나는 두 사람의 대화에 이상민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라고 말한다. 과연 박지현과 천인우 사이에 반전결말이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지난주 천인우를 향해 솔직한 진심을 털어놓은 이가흔도 마지막으로 천인우와 만남을 가진다. 천인우를 향한 이가흔의 날카로운 질문에 또다시 고장 난 듯 한 모습을 보이는 천인우를 본 김이나는 "아니라고 대답 좀 해줘!"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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