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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출신 배우 전윤민이 '7월의 신부'가 된다.
전윤민과 예비신랑 윤 씨는 2년 전인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윤민은 단발머리가 이상형인 윤 씨의 마음을 첫눈에 빼앗았고,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전윤민과 윤 씨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되며, 윤 씨 지인이 사회를, 예비부부의 오작교인 지인이 축사를 각각 맡는다. 축가는 전윤민이 연습생으로 지내던 시절 친분을 맺은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미스터트롯' 출신이자 전윤민의 학교 동기인 신인선이 1부와 2부 각각 부를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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